18년보다 더 심각한 이유 뭔지 알아?
그때는 축구를 존나게 못한다는 느낌보다
운이 존나게 없는 느낌이었음
나는 억까란 말을 싫어하지만 진짜 억까였음
선수들은 해볼려고 하고 간절해 보이는데
감독도 셋이나 바뀌고 매번 진짜 불운한 느낌이었음
상주전 굴절슛까지 들어갔을땐 진짜 뭐랄까
하늘도 버린 느낌?
근데 지금은?
그냥 ○○○ 축구를 개같이 못함
못하는데 지들이 못하는것도 모르고
죽어라 뛰지도 않음
그래서 더 절망적이고 화가 나는거 같음
진짜 배부른 돼지들 같아서 정내미가 떨어짐
추천인 10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