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포옹논란부터가 광기임

영상 본 사람이면 진짜 조금이라도 생각있으면 저 사람이 제일 말 조리있게하고 쓸데없는 말 안하고 대화의기본을 지켜가며 침착하게 말한사람인데. 뒤에서 무지성 고성방가하는 사람들이 모두의눈에는 더 뿌듯해보이는건가ㅋㅋㅋ뭐가 그리 혐오를 하고 싶은건지 뭐가 그리 까고싶은건지 다들 참...  

버막하면서 채찍질했으면 마지막에 정신차리자 힘내보자하면서 격려하는게 당연한건데 다들 말하는거보면 무슨 진짜 우쭈쭈한줄 아나봐ㅋㅋㅋㅋ 이미 현장은 충분히 살벌했고 욕설이 난무했음. 이게 맘에 안들어서 팬미팅하냐?라는 프레임 씌우고 혐오분위기 조장을 왜함? 까고 말해서 저사람이 현장팀아니면 어떡할래?ㅋㅋㅋ 또 현장팀이라면 마지막엔 격려해주는게 그렇게 아니꼽고 조롱할일인가?

이게 팬미팅조롱들을 버막이면 그 다음단계는 뭐 면전에다 안티콜박던가 도로에 누워서 안보내주는거인데 그런걸 원했던거면 진짜 그건 아니라고 본다. 이 부분에서 당연하지! 라는 반응이 있다면 그건 진짜 아니야.

진짜 또 멍청하게 단정짓고 프레임씌울까봐 얘기해주는데 이 얘기는 '현장팀은 잘못이없다'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 이거임

내 상황도 웃긴게 난 항상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 그 혐오에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글을 올리는데도 내가 비추 먹고 조롱당할 각오로 글쓰는게 슬프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