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강등 시스템', 잔인해도 너무 잔인하다
역기능이 엄청나다. K리그1 12팀 중 3팀, 즉 리그 참가 팀의 25%가 강등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럽 리그에서 3팀이 강등되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대부분 18개에서 20개 팀이 참가를 한다. 스플릿 제도를 택한 K리그1에선 파이널B만 가면 50% 확률로 강등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플레이오프라는 장치가 있어도 강등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일부 최상위권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부담이 큰 상황이다.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