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등 당하길 바라지 않지만 솔직히 1부에 남을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강등 확정된 팀 상대로 홈에서 무기력한 0:1 패배
솔직히 이대로 강등당해도 강등 당할만 하다고는 생각함
그렇다고 강등 당하길 바라진 않지
진짜 그렇게 된다면 나는 뭐 2부팀이어서 응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이 팀을 응원하는것 자체가 기만 당하는 느낌이라 잠시 떠나있고 싶어질 것 같음
단순히 못해서 응원 안할 것 같았으면 십수년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탈덕의 기회가 있었음
근데 못하는건 참을수 있는데 기만 당하는건 못 참겠음
진짜 감독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없음
내 가슴에 와닿지가 않음
이건 뭐 내가 이성적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어
느껴지질 않는데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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