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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FC서울과 유사한 상황을 겪었던 어느 하부리그 구단의 이야기.TXT

title: 뗑컨Nariel 4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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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free/1373364 복사

제가 펨네에 썼던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4년 겨울에 있었던 일입니다. 올해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가 겪은 사태들과 어느 정도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과 전남이 강릉시청처럼 일방적 통보를 할 정도로 엉망인건 아니지만요. 게다가 최용수 감독님은 선수단과 사이가 원만하시니....)



1. 강릉시청은 선수단과 서포터즈의 사이가 돈독했음. 두 집단이 함께 매년마다 야유회를 갈 정도


2. 강릉시청이 2014 시즌 마감. 당시 성적은 아래와 같음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4위+준플레이오프 진출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

FA컵 8강 진출(전북 현대에게 2-3 패배)

전국체전 1회전 탈락


3. 강릉시청이 구단 코칭스태프 4명, 선수 29명 등 33명의 선수단 가운데 코칭스태프 2명과 선수 17명 등 19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 이 사실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각 선수들에게 통보


4. 당시 강릉시청에서 해고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일부는 구단에 오랫동안 충성을 바친 사람들

안홍민 코치-2002년에 강릉에서 활약. 2003년~2011년/9월, 2014년 등 강릉에서 오랫동안 코치로 재직. 현재는 평창 FC 감독

김규태-2005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만 200경기 이상 출전한 원클럽맨. 강릉시청에서 쫓겨난 이후 경주한수원에서 활약하다 은퇴.

석형곤-2008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 활약

이형찬-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 활약

김태진-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 활약. 당시 강릉의 주장

이종혁-2009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 활약

조성혁-2006년부터 2014년까지 강릉에서 활약. 군복무로 K3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강릉의 원클럽맨. 현재는 은퇴


5. 화가 난 강릉시청 선수가 시청 앞에서 시위 전개

 


6. 강릉시청축구단 서포터즈 <히어로>가 12월 24일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서포터즈는 강릉시청의 해고과정이 비인간적이었다며 항변

 "재계약 불가 기준이 매우 불투명하고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도 불가능하고 그 방법 또한 매우 비인간적이라는 데 문제점이 있다. 부당한 결정을 하고도 소통을 거부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부당 결정에 한마디의 항변도 못 하고 자신의 책임도 다하지 못하고 있고 지도력과 팀 장악력을 상실한 현 감독의 재계약도 재고해야 하며, 감독 선임에 있어서 좀더 투명한 절차와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내규나 지침을 만들어 달라. 강릉FC가 리그 내 중간 정도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성적은 항상 상위권에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팀이다. 우리팀의 근간을 뿌리째 뽑아버린 몰상식한 이번 결정을 그대로 두고 예전의 영광을 누리기 힘들어 영원히 3류에 머물 것이고 팬들은 등 돌릴 것이며 남들은 손가락질 할 것이다."


7. 12월 26일 주장 김태진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강릉시청 구단이 자신을 해고한 것에 대해 비판

"구단 코칭스태프들이 결정한 일이 아니다. 강릉시청 직원 한명이 알아서 판단해 선수들을 해고했다. 이 직원은 경기장에 몇 번 오지도 않았다. 축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상적이라면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에게 이유를 설명한 뒤 '함께 할 수 없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강릉시청은 상식적인 절차도 무시한 채 선수단을 정리했다. 이런 경우는 어디에도 없다."며 억울해했다. 해고 통보를 받은 선수들이 올 시즌까지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이다. 이 결정을 한 시청 직원은 선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다. 해당 선수가 몇 경기를 뛰었고 몇 골을 넣었는지조차 모른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재계약 여부를 결정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 믿을 수가 없어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연락했다. 그랬더니 해고된 게 맞다하더라. 나는 동해와 강릉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강릉에 대한 애정이 커 강릉시청에서 정말 열심히 뛰고 헌신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가 해고라니 큰 배신감을 느낀다. 어처구니가 없다. 재계약을 안 한다는 건 그렇다 치자. 하지만 이렇게 늦게 알려주면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준비하기 어렵다. 이미 많은 구단들이 시즌을 마치고 전력 보강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또 우리들은 주축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는 당연히 강릉시청에 남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제 와서 나가라고 하는 건 우리보고 죽으라는 것과 같다"

 

 

8. 강릉시청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문을 통해 사전에 공지한 내용'이라고 답변

이에 대해 강릉시청 관계자는 "세대교체를 위한 선택이었다. 당초 11월 1일 공문을 통해 사전에 알렸다. 재계약 대상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체이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의 재계약 여부는 공문에 포함하지 않았다. 대신 추후 개별 통지하겠다고 단서를 달았다"면서 "(재계약 여부를 두고) 선수들과 면담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규정은 따로 없다. 원래는 재계약 대상자에게만 연락을 하는데 모두 궁금해 해서 이번에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도 전했다. 알려주는 차원에서 문자를 보냈는데 (재계약이 불발된)선수들이 오히려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9. 강릉시청에서 해고된 선수들은 "감독이 부임 이후 선수들과 단 한차례의 미팅도 하지 않았고 전술 논의도 없었다"며 오세응 감독을 비판. 오세응 감독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반박. 아래는 스타뉴스 기사

"감독님은 올 시즌부터 강릉시청 지휘봉을 잡았다. 오세응 감독은 부임 이후 선수들과 단 한차례의 미팅도 갖지 않았다. 경기 전후로 전술 분석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심지어 오세응 감독은 코칭스태프과도 미팅을 하지 않았다. 당연히 전술적인 논의도 없었다"면서 "처음에는 선수들도 몰랐다. 시즌 후 코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사실을 알았다. 코치들도 이 얘기를 하더라. 어이가 없었다". 

오세응 감독은 "미팅을 안 하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반박하면서도 '그럼 전술 미팅을 올 시즌 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할 말이 없다"며 대답을 피했다.

 

 

10. 12월 30일 시사줌뉴스 기사에서 김태진은 '오세응 감독은 정치적인 사람이며 해고내용을 사전에 모두 알고 있었다'며 오세응 감독을 비판. 또한 선수 개인에게 지급되는 전지훈련비와 FA컵 상금을 강릉시청 공무원과 감독이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됨. 아래는 시사줌뉴스 기사의 일부

선수들이 대거 해고돼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오 감독은 '정치적 감독'이었다. 올해 초 부임한 오세응 감독은 현재 '시청은 해고와 관련해 사전에 자신과 아무런 협의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고된 선수들은 이런 오 감독에 대해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다. 해고 선수들은 "이번 해고에서 오 감독이 데려온 10며명의 선수들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잘렸다"고 주장했다. 김태진 전 주장 선수는 "오 감독은 모를 수가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감독이기 이전에 운동의 선후배 사이 아닌가? 선배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특별한 노력없이 들어와 선수들의 노력에 단물만 가져간 사람이다"며 강력 비난했다. 해고 선수들 역시 "오 감독은 부임 당시부터 상당히 정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시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양구에서 선수들이 '사전투표'를 해야 했는데, 오 감독은 식사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까지 이름을 적어 쪽지로 돌리며 새누리당 후보들을 찍으라고 요구해 대부분 그대로 찍은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강릉시는 축구단 운영비 횡령사건으로 지난해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감독은 해임됐고 재정담당 공무원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 불법 운영의 중심에는 '천사통장'이 있다. 강릉시청축구단 선수들은 입단시 급여통장 외에 한 개의 통장을 더 만들 것을 구단으로부터 요구받았다. 선수들은 개인 명의 통장을 만들어 감독이나 담당 주무관에게 제출한다. 선수들은 이 통장을 '천사통장'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통장의 비밀번호를 모두 '1004'로 만들어 제출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천사통장'은 각 선수 개인에게 지급되는 전지 훈련비를 구단 측이 빼돌려 편법 운영하는데 사용됐다. 1박 2일의 전지훈련은 2박 3일 훈련으로 부풀려 보고됐고 남은 돈들은 고스란히 개인 주머니로 들어갔다.  이 뿐만 아니다. 강원도체육회에서는 매년 '선수발전지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강릉시축구단에 지원하고 있다. 감독이 선수들과 협상을 끝내고 스카웃 비용을 지급해야 할 선수들을 선정하면, 강원도체육회는 해당 선수들 통장에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스카웃 비용 역시 '천사통장'으로 입금됐다. 하지만 정작 해당 선수들은 자신들이 스카웃 대상이 되어 자신의 통장으로 지급된 사실조차 몰랐다. 서류상으로만 지급된 것이다. 이 역시 감독이나 담당 공무원에 의해 유용됐다. 선수들이 수사과정에서 알게된 천사통장의 입금액은 2013년 한해만 2400백여만 원이다. 올해에도 해고된 조모 선수와 김태진 주장 선수 2명에게 스카웃 비용으로 각 800만 원씩 지급된 후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김태진(전 강릉시청 주장) 선수는 인터뷰에서 "나도 그렇고 다른 선수도 스카웃 비용이 지급된 사실은 이번 공무원 횡령 사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처음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런 방식으로 담당 직원이 빼돌린 스카웃 비용을 2010년부터 계산해보면 그 규모는 억대를 훨씬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찰조사에서는 선수들에게 2년치의 거래 내역만 요구했다고 알려져 축소 수사 논란도 일었다. 또한 강릉시청축구단은 올해 FA컵 8강에 들면서 축구협회로부터 1200백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감독은 이에 대해 묻는 코치에게 "너희들이 관여 할 일이 아니다. 운영비로 쓰여진다"고 설명했다. 주무관의 횡령 사건이 터지자 강릉시는 출금된 이 돈을 급히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 뉴시스 기사에 언급된 강릉시청의 입장

강릉시 체육행정과 관계자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세대교체를 하려는 차원에서 계약 만료 통보를 했다"면서 "이적과 군 입대, 선수 생활 중단의 이유가 있는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에는 16명과 재계약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12. 위와 같은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음


13. 강릉시청은 2015년에 신규 선수 계약을 예정대로 진행


14. 그 와중에 강릉시청 전 감독(오세응 감독이 아님)과 담당 공무원이 2015년 3월에 불구속 입건 됨

‘천사(1004)통장’이라 불리는 선수 개인 통장을 이용해 부식비와 우수선수 영입비 등을 횡령한 강릉시청 축구단 전 감독과 담당 공무원이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축구단 비용을 선수 동의 없이 수년간 전용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담당 공무원 A씨(53)와 축구단 전 감독 B씨(52)를 불구속 입건


15. 강릉시청 서포터즈는 2015년부터 경기 응원을 보이콧 중이며 2020년 현재까지 지속 중. 강릉시청은 2008년에 4000~5000명의 관중을 유치했으며 강원FC 창단 이후에도 1~2천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으나 2015년 이후로는 평균관중이 1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사실상 200~300명이라고 해도 무방)

 

16. 오세응 감독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강릉시청 감독으로 7년째 활동중. 오세응 감독 부임 이후 강릉시청이 얻은 우승 트로피는 2019 시즌에 들어올린 내셔널리그 우승 트로피 1번이 전부.

 

 

 


관련자료

2007년 강릉시청 vs 이천험멜 관중수 18000명
http://www.n-league.net/index.php?mid=MatchRecordReport&league_type=1&league_year=2007&view=list&match_srl=915

 

2008년 강릉시청 vs 수원시청 관중수 5000명
http://www.n-league.net/index.php?mid=MatchRecordReport&league_type=1&view=list&league_year=2008&match_srl=1049

 

2008년 강릉시청 vs 노원험멜 관중수 3300명
http://www.n-league.net/index.php?mid=MatchRecordReport&league_type=1&view=list&league_year=2008&match_srl=1056

 

강릉시청 축구단과 서포터즈의 야유회
http://www.n-league.org/?_filter=search&act=&mid=photonews&catego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5%BC%EC%9C%A0%ED%9A%8C

 

강릉시청 축구단 서포터스 "일방해고 취소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309552

 

강릉시청축구단 서포터즈 '선수 퇴출 취소' 촉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270873

 

강릉시청축구단 선수 퇴출에 선수·서포터즈 반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6272309

 

축구판 '미생'..직원 문자 한통에 해고된 강릉시청 선수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371579

 

강릉시청축구단 '문자집단해고' '천사통장' 때문
http://www.sisazoom.co.kr/sub_read.html?uid=1031

 

선수 집단 해고에, 돈 횡령까지... 막나간 강릉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47&aid=0002078045

 

강릉시청 축구단 횡령 사건의 중심, 비밀의 ‘천사 통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194135

 

[강릉]강릉시청 축구단 신규 선수 계약 예정대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543025


'천사통장' 이용 강릉시청축구단 비용 횡령한 前 감독·공무원 입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332172

 

권리-책임 없는 강릉시청 감독..선수들과의 불화까지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3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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