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틈타 노마킹 시리즈
07/08시즌
그다지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었는데
1시즌 1유니폼이라는 신념때문에 일단 구매했던 유니폼
지나고보니 선녀같아짐
등판에 골드 마킹을 딱 박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무고토모타고 노마킹으로 등판이 텅텅ㅠㅠ
09시즌
당시엔 시즌권을 사면 유니폼을 선물로 줘서
21번 기성용을 마킹했으나
생활고에 시달려 무려 5만원에 팔아버리고
뒤늦은 후회로 반성의 차원에서
1시즌 1유니폼의 법칙을 깨고
등판에 쌍용을 나란히 박겠노라 다짐하며 샀지만
역시나 아직도 노마킹 상태로 등판이 텅텅
지금은 검빨 중 검정이 베이스라
빨강이 베이스던 예전 시즌 유니폼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든다
언제쯤 등판을 꽉 채울 수 있을지...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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