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19시즌 스쿼드 진짜 종잇장이었음
최용수식 352의 핵심은 누가뭐래도 양 윙백과 중앙미드필더라고 생각하는데
왼쪽 주전 - 공익갔다 폼 떡락했다는 소문돌던 고광민
왼쪽 백업 - 포변한지 얼마 안된 김한길
오른쪽 주전 - U22 윤종규
오른쪽 백업 - 데뷔시즌 신재원(윙백이 주포도 아님)
중미 주전 - 고요한, 알리바예프
백업1 - 정원진
백업2, 3 - 하대성, 송진형, 둘 다 부상으록 경기 거의 못뜀
진짜 다행이었던게 고광민, 윤종규, 고요한, 알리바예프 주전들이 시즌 내내 자잘한 부상 제외하고 부상 거의 안당함
근데 부상or체력안배or징계 등으로 백업들 나오면 호러쇼 엄청났음. 신재원 데뷔전은 아직도 기억난다
이때 중미는 로테돌릴 선수조차 없어서 오스마르가 중미까지 올라왔던 적도 있었음
주전급들 갈리고 갈려서 후반기에 폼 다떨어지고 한달에 1승하던 시절
지금처럼 선수부상 심했으면 ㄹㅇ 한순간에 나락갔을듯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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