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진짜 쌉소름돋게 무섭네
오늘아침만해도 내일이면 경기날인가 생각하면서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내팀의 현실에대한 적개심이 가득했는데
내일이 경기날이라고 벌써 잔류는 기본이고 파컵까지 상상하고 있는 내자신을보며... 참 시간이 무섭다고 느껴진다....
내일 fc서울이 깜짝선물로 플옵만 선물안해줬음좋겠다
팬들 생각하는 마음만 받을게 마음만
올해경기는 파컵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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