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가려고 했는데 내가 뱉은 말이 있으니 지킨다
https://fcseoulite.me/free/13772536
https://www.instagram.com/p/Cj99qdPOqUF/?igshid=YmMyMTA2M2Y=
선수가 올린건 아니지만 구단에서 선수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거라고 생각해서...
내가 응원해야할 명분을 눈꼽만큼이라도 줬으니 간다
며칠전부터 계속 그 응원가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데 특히 '끝까지 함께 했던 우리'이 부분이 계속 내마음을 편하게 하지 않기도 하고....
정말 내일이 마지막 기회다
내 17년 짝사랑에 비수 꽂지말길...
더는 실망시키지 말기를 바라며
내일 만나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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