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형님한테 정말 미안했는데
편안해야 할 사람한테 매일같이 지켜달라고 기도하는게 너무 붙잡고 있는 꼴이 너무 미안하고 그랬는데 정말 우릴 지켜줬나보다 선수들도 각성한거 같아서 좋았고
정말 감사했고 파컵 결과야 어떻든 간에 아름답게 마지막을 잘 맺을 수 있기를 모두 오늘 마음들을 꼭 기억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정말 고마워요 춘 형 마지막까지만 잘 지켜봐주세요 우리가 편안해진만큼 기쁘게 웃으면서 떠나가실 수 있게 할겁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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