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마지막 직관
처음으로 가본 수프 원정경기
처음에 매표소 찾으면서 해맴
이 버스를 막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면서 지나감
근데 좋은 의미로 막긴 막았네 ㅋㅋㅋ
경기장 시야 은근 좋뎌라 경기장도 이쁘고
승리샷 한번 찍고
기쁨의 버막타임
한빈이형 실물로 보니 ㄹㅇ 멋지고
정한민이 진짜 잘생겼더라
나 ㄹㅇ 놀람 와 한민이 진짜 잘생겼네?
경기때 기억나는건
1. 일단 시야가 2018년 최종전이 오버랩 되길래 찝찝했음
2. 초반에 주성이 실수했을때 ㄹㅇ 식겁
3. 수프 공격때 ㄹㅇ 식겁
4. 공격찬스 안들어갈때 아쉬우면서 불안불안
5. 나상호 골때 미침
6. 근데 그 이후로 계속 심장 떨림 죽는줄
7. 김종혁 맞출때 다들 웃더라
8. 김천 개랑 소식 주변에서 다 공유하고, 특히 김천 골때는 다같이 박수침
9. 경기종료 후 응원가 부르고 누가 개!랑!강!등! 박는데 따라부르다가 주변에서 다같이 외침
10. 양한빈 ㄷ버스 뒤 창문 열고 사인해주다가 팬들이 김신진 찾으니까 신진이 바로 부르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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