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에 박주영 다큐 잘봤슴다. 짤 첨부합니다.
신인시절의 풋풋함, 얼라시절의 귀염까지 ㅋ
고종수도 추억돋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청구고시절 통학거리가 멀었는데,
일부러 버스 안타고 축구공 드리블 하면서 통학했다는 얘기.
특히 시장을 관통하면서 사람들의 무작위 움직임을 피하면서
순간적인 상황에서의 드리블 대처능력을 키웠다는거랑.
브라질 유학시절 일주일에 두 번씩 잔디에서 축구경기 하면서 스스로 느낄만큼 실력이늘었다는게 기억남. 브라질 가기전 중.고교에선 선배 뒤치닥에 볼, 장비정비 하고...
훈련할때 실제 경기를 많이 못뛰었다고 함.
암튼 잘봤습니다.
아래 짤은 감사의 뽀나~쓰.
얼라시절 귀염주맨.
패셔니스타 주맨
청구고 우승청부사 시절
행복한 데뷔시즌
화보컷.
하~악!!
요망한 구도샷/ 아죠씨 머리좀...커 헛 (_._);
연예인 주맨~광고촬영 현장.
훈훈한 마무리~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