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오른발로 골을 넣었을 때 다음날 성용이 형이 '패스가 좋았다'고 말하시더라."
오른발로 골을 넣었을 때 다음날 성용이 형이 '패스가 좋았다'고 말하시더라. 사실 내가 접는 동작으로 수비를 벗겨내면서 넣은 골이기는 하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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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렸구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용돈 받이서 쓰나봄 귀엽넹,,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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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부분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준프로는 제한이 있다. 연봉이 올라가기는 했다(웃음). 어릴 때부터 프로에 오면 돈을 벌더라도 용돈을 받아쓰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실제 그렇게 하고 있다. 언젠가 경제관념이 좀 생기면 내가 돈관리를 하겠지만 그 시점을 정해놓지는 않고 있다.
올해부터 용돈이 좀 올라갔다. 어머니와 협상을 통해서 올렸다. 주로 먹는데 많이 쓴다. 용돈이 올라가면서 고민 없이 먹고 싶은걸 다 먹게 됐다. 원래 먹을 것에는 아끼는 편이 아니다. 물건을 사는 것에는 아직 욕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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