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한테 정이 많이 가는 이유
지난 겨울만 해도 기존 센터백 자원에 모 브라질 국적 선수까지 영입된 상황에서
이상민은 또 하나의 잉여 영입이 되는구나 싶었음
늘 영입 후에 별 기회 받지 못하고 조용히 팀을 떠나는 선수는 있으니까
이상민의 능력과는 별개로 그냥
커리어 : FC서울 (2022) 이러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서 한 시즌을 마무리해가고 있다는 게 괜히 더 애정이 가고 고마운 선수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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