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전 감독 "FA컵 우승, 마음 편하게 했더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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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안양LG 치타스를 이끌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박병주 감독님이 2014 FA컵 결승을 앞두고 FC서울 명예기자와 진행했던 인터뷰
팀을 이끄실 당시에는 구단 명칭이 안양LG였지만 인터뷰에서 "FC서울"이라고 말씀하셨고 2014 FA컵 우승을 기원하셨습니다(다만 결과는 준우승ㅠㅠ)
당시 안양LG는 K리그에서 8위로 부진했고 아디다스컵(리그컵)과 필립모리스컵(리그컵)에서 3위에 그쳤던 상태
반면에 결승 상대 울산은 K리그 2위와 필립모리스컵 우승을 달성했던 강호.
하지만 언더독 안양LG는 결승에서 울산을 2-1로 잡고 우승을 달성.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3794199
8강전 골장면 (vs 부산)
준결승전 골장면 (vs 전남)
결승전 골장면 (vs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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