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을용코치가 지인들과 제주도 C.C에 골프를 치러왔다갔습니다.
친구가 골프장 캐디입니다.
이을용이 왔다길래 그 사람 어떻냐 라고 물으니
욕을 진짜 한시도 쉬지않고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년 영웅의 인간적인 면을 봐서 너무 웃겼다네요.
그래서 제가 친구보고
"제 친구가 서울팬인데 이을용 코치님께 감사했다"라고 전해달라했고 친구는 그대로 전했더니
이을용 코치 曰 "서울팬들이 그럴 리 없다." 라고하며 씁쓸하게 웃었다라고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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