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018년엔 하도 꼴아박아서 원정다득제도 아래 1차전 3:1로 이기고도
팬들 분위기는 아모른직다로 비장했는데...
2차전도 선제골 쳐먹혀서 진짜 긴장 못 놓고
마지막에 주멘골이 들어가고나서야 비로소
모든 긴장이 풀려서 개같이 주저앉아 울었음
서러움 안도감이 한번에 팡 터졌지
근데
개랑이들은 100% 승리 장담하다가 0:0
지금 기분이 어떨까앙?
원정다득 어떤 쉐끼가 없앴노
개랑이들 피말려 죽일수 있는건데....
이거 주최측의 농간 아니냐?
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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