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개랑강성 ㅂㄹ친구 만나서 점심먹으면서 있었던 썰
외근 나갔다가 들어가는길에 걔네 회사앞에 지나가다가 혹시나 하고 밥먹자고 하니 밥사달라해서 어짜피 법카라 흔쾌히 사줌 ㅋㅋ
축구얘기 서로 안꺼내는 분위기였는데 다먹고 계산할때 내가
너 2부가서 부산도 가고 광양도 가고 해야하는데 힘내라고 사준거라고 극딜박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원래 쟤 성격이면 ○○○ 존나한단말이야 근데 내 예상과는 다르게 담배 입에 물더니 하 진짜 무섭다 친구야 이러길래 개당황함
너 원래대로면 이미 니네 소모임사람들이랑 경기장에서 한번○○○했을꺼같은데 아니였냐고 물어보니까 무서워서 응원을 해줘야하는지 채찍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잘묵는애가 밥도 남기고 진짜 심란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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