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고 그냥 직관러들 다 고생했다
10분에 경기 터졌는데도 끝까지 목소리 안작아지는거 보고 우리 진짜 간절했구나 싶더라ㅋㅋㅋㅋ
솔직히 경기력 불만 많고 우승 못하면 설라에 글 존나 써야지 했는데 막상 선수들 인사 와서 앞에 서있는거 보니까 생각이 없어지네.
다음시즌엔 나아질거라 믿는게 마음 편하지 않겠냐..
다들 개같은 한시즌 보느라 고생했다
한마디만 하자면 팔쪽이는 서울까지 걸어가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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