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후기

휴가 첫날 직관 간 군붕이다

사실 기대 안했음 그래서 편하게 경기 봤고 1열에서 목 터져라 응원했음 ㅋㅋㅋㅋ 전반에 두 골 먹히긴 했지만 다들 욕하기보다는 격려하는 분위기였음 물론 나 역시도 그랬고 그리고 경기 내내 하나만 하면 될 거 같았기에 더 열심히 응원했지,, 그리고 참치형 쥰내 열심히 뛰더라 일류도 그렇고 암튼 후기가 처음이라 재미 ㅈㄴ 없을텐데 읽느라 고생했고 올 시즌 모두들 고생 많았다 내년엔 팬들 뿐만 아니라 서울이란 구단 자체가 진짜 서울다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들 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