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서울 수고했고, 2023년의 서울은 높은곳에서 찬란히 빛나길
결승진출하자마자 결승은 1,2차전 꼭 다 가겠다 다짐했고 1차전 2차전 다 직관 갔다왔어..!! 인생 처음 전주원정이라서 오늘경기가 행복하게 기억됐으면 했는데 그러지못해서 너무 아쉽다. 프오서 부를때부터 눈물이나서 응원도 제대로 못하다가 경기종료 휘슬 불리고 경기장에서 이렇게 오열한적은 처음이었어. 한빈이 형우는거 보고 진짜 엄청 울다가 고개숙인 기캡과 우리 선수단 보면서 진짜 더 많이 울었던거 같아..
비록 이번년도는 준우승이지만 내년에는 다시 차근차근 열심히 올라가서 결승 진출한 뒤에 꼭 트로피 들었으면 좋겠다. 2022시즌 경기보느라 수고했고 2023년에도 열심히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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