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않고 당당했던직관후기
올한해 마지막경기를갔다오고나서쓰는 직관후기 아침에1시간자고 상암가서원정버스타고 전주도착하자마자 108배는자신없어서 72배하고간절하게 기도하면서입장했는데 1차전경기력을보고나서 오늘도 더욱기대했는데 도란스가긴장많이한거같더라 근데2:0인데도 상대가매북이였는데도 뭔가선수들이할수있을거같다는 느낌이들어서 계속응원하게된거같았음 경기종료되자마자 오열하고선수들에게 힘을더욱실어줄려고 목이나갔지만 계속응원했는데도 눈물만계속나오더라 내가다시한번 이팀을사랑하고있다는게느껴졌던거같아 오늘경기결과는아쉽지만 나는내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선수들에게힘이되어줘서 만족했던직관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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