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한승규 고요한 지동원 히카르도 온전히 있었으면
무의미한 가정이긴하나 어뜨케 됐을까?
김주성 황현수 대신 이한범 히카르도가 나왔을거고
오스마르 힘들면 히카르도 로테돌렸을거고
정한민 대신 한승규나 고요한 나왔을거고
팔로나 기성용 힘들면 한승규나 고요한 나왔을거고
김신진 조영욱 대신 지동원이 원톱 자주 나왔겠지?
아니면 김신진은 이리저리 땜빵 안하고
자기 자리에서만 뛰었을거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겐 진짜 미안하지만
그냥 의미없는 상상 해봤다
어제까지 익수 아웃파였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약간 익수감독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다가
저 선수들을 온전히?
아니 한 20 경기 이상만이라도
썼다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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