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김) 내가 생각하는 김주성이 따라가야할 선수
다들 좋은 점심이야
난 어제 너무 실망했어. 그냥 다 싫더라
아무도 위로해주기 싫어
하지만 우린 나아가야 돼 그치?
현생살면서 늘 fc서울을 가슴에 품어야하고
우린 그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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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이 많이 욕을 먹더라고
잡담중에 잡담으로 김주성이 성장하려면 롤모델로 잡으면 좋을 거 같다는.. 선수를 내가 늘 생각해왔는데
오늘 써보네 시작할게
이름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아스날의 주전 센터백이고
내가 구너이긴하나,
개인적으로 저평가 당하는 선수라고 생각함
그냥 어디 거지xx마냥 생겼는데
반다이크처럼 각지게 솔져처럼 생기고
이름도 "루크 스카이워커" 이랬으면 평가 굉장히 좋았을 거라 생각함.
이 친구의 장단점은
장점은 넓은 태클범위, 단단한 피지컬, 공중볼 장악력
왼발잡이임.
단점은 스피드가 조금 아쉽고, 브라질 출신에다가
왼발잡이인데 패스가 그리 좋지 않음.
그럼에도 이제는 아스날에서의 핵심 센터백
뇌절패스가 요즘 잦은데 코너킥 수비 or 공격 때
개인역량으로 따지면 유일한 믿을맨임.
태클도 정말 터프하고 넓음
다들 피파 볼타모드 해봤나? 그 때 피버타임 수비수가 태클 갈기는 느낌
김주성도 왼발잡이인데 난 참 얘가 패스를 못 한다고 생각함. 분명 공 요긴하게 찬다는 센터백으로 유망했는데
까보니까 얜 수비력이 차라리 더 장점..
태클 할 때 긴 리치로 넓게 쾅! 태클하는게 인상깊었던게 몇몇 있음
마갈량이스 얘도 빌드업형 센터백인줄 알았는데
그런 쪽은 아님.
왼발잡이 센터백이 공을 못 차도 이렇게 팀의 큰 도움을 줄 수 있는거를 알았으면 함.
Tmi인데 해축 수비수중에선 요즘 아라우호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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