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까지만해도 2부도 보고 다른팀 경기도 종종 챙겨봤었지
17년도까지만해도 2부도 보고 다른팀 경기도 종종 챙겨봤었지
오죽하면 주말에 여유되면 해축도 나름 봤음
근데 18년도부터 내코가 석자에 그나마 19년도도 양반이였지만 전반기까지만 보고
후반기에 체력저하로 경기력 아슬아슬해진 순간부터 안보게됨
이게 우리팀이 일단 여유가 있어야 다른팀을 보던가 말던가 하지
원래는 k리그 클래식/챌린지 (당시엔 명칭이 그랬으니) 부터 해축까지 보면서
이런 선수가 있구나, 이 팀은 경기력이 어떻구나, 이팀의 새로운 선수 또는 신인선수 경기력이 좋구나
뭐 이런것들 조금이나마 알게되는데
최근 몇년간 우리팀 성적이 안좋으니 남의팀에 관심이 일절 안가서
요즘 다른팀에서 잘한다 괜찮다 하는 선수 솔직히 거의 모름
그러니 당연히 신인급 어린선수들은 아예 존재조차 모름
내년엔 여유롭게 축구 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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