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티키타카나 요즘에 후방빌드업이나
느낌이 비슷하다
보는 사람이 즐거워지고
잘 구사하면 골문 앞까지 더 쉽게 전진하고
골 넣을 확률도 높아진다
다만
저걸 구사하려면
1. 저게 가능한 선수 영입
2. 오랜시간 연습과 육성
인데 익수는 2에 가깝고 (오산고도 짧게짧게 하는거 보고 놀랐음)
벤투도 2에 가깝지
맨시티는 1에 가깝고
바르샤는 1과 2사이 어딘가 아닐까
근데 우리 국대만해도 거의 4년째 후방에서
시작하는 빌드업위주로 풀어나가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더 많다
근데 에푸씨는 1년 2개월인데 오죽할까
옛날에 티키타카가 유행하니 프로팀이나 유스팀에서
바르샤 동영상 엄청 돌려봤다고 하던데 그게 되겠냐고
1번처럼 황인범같은 선수 2, 3 명 영입할거 아니면
2번처럼 연습과 육성으로 가야하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어렵고 꼬이기 마련이다
2번의 결과
우리 최고의 아웃풋은 윤종규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벤투 취향이 크지
그러니 프로팀 감독은
기존에 있는 선수들의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훈련과 전술전락을
잘 준비하는 감독이 더 좋은 감독이라고 느껴진다
김기동이 그래서 대단한것같다 욘쓰도 그렇고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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