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에는 뭐가 있었나 봤는데
16년 4월 20일
이날은 정말 모든 사람의 표정이 행복해 보였다.
피치위의 선수와 감독
코치진
관중석의 모든이들의 표정이
행복해보였다.
이날은 정말 대단했다.
그곳의 모든 이들이 서울이 이길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나또한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할만큼 대단한 날이었다.
당연한 승리는 없다.
하지만 이때 이 기간만큼은
정말 이길것이라는 확신이 항상 있었으니까
이런날은 또 언제오는것일까
아니 축구는 다시 언제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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