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 가하는 K리그, '5월9일' 개막 유력..'최소 2주전 날짜 공지'
연맹 관계자는 "이미 많은 시간이 지체됐고 그 사이 각각 준비를 많이 했기에 주어진 상황에서 가급적 빨리 막을 올리자는 게 축구계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개막 2주 전에는 공지를 해야 하기에 가급적 이번 주에 이사회를 열어 날짜를 특정할 것"이라 밝혔다.
현 시점 유력한 개막일은 5월9일이다. 이미 5월1일은 '2주 전 공지'라는 물리적 시간을 벗어난다. 연맹 관계자 역시 "5월9일 개막이 유력한 후보다. 상황에 따라 한 주 뒤(16일)에 열릴 수도 있다"면서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거듭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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