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안익수 감독이랑 이별 했으면 좋겠다
스플릿 치르면서 1년 더 봐도 괜찮겠다는 마음 싹 사라졌다.
이번 시즌 시작 전, 설라에서도 지난 시즌 막판에 익수볼 너무 재밌었지만, 이제 파훼법 나올 거라는 이야기 나왔잖아. 팬들도 다 아는 사실 왜 감독만 몰랐을까?
그렇다면 시즌 중에 전술 수정이 아예 불가능 했을까??
이번 시즌 월드컵과 ACL로 일정이 진짜 빡셌지만, 시즌 중간 중간 마다 긴 휴식기가 있었음에도 파훼법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운 걸 못 봤다.
왜 잘하는 것 마저도 못하게 되었을까?
비하인드 챔파보면 항상 패스 훈련은 꼭 나온다. 근데 왜 선수들 패스는 이 모양이었을까???
감독님, 선수들이 저희 자식이라고 하셨죠??
저희 자식들 좀 살려야 되니깐, 제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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