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여 봤다.
어제 밤에 아무생각없이 눈팅하다가 옛날 글들보고 나도 삘받아서 끄적여본다. 순서는 작년순위대로.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전북 - 매수!!!!
울산 - 내가 좋아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이청용 ㅠㅠㅠ)
포항 - 이 팀은... 쓸게 없네...
대구 - 처음에는 경기도 재미있고 조나탄이나 세징야 등 용병들도 매력있어서 관심있었는데 저번시즌부터 너무 과한 고평가와 팬덤 탓에 비호감됨. 과연 대구 성적이 떨어져도 저 팬들이 남아있을까? 딴건 모르겠지만 DGB대구은행파크는 칭찬하고 싶다.
강원 - 관심없지만 그 경기만 생각하면 빡침. 그건 그렇고 아무리 좋은 선수들을 모았어도 용병없이(특히 공격쪽) 한시즌 치룰수 있으려나?
상주 -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 김태완 감독은 명장이라고 생각함.
수원 - 개랑!!! 올해까지만 승점자판기 하고 당분간 보지말자.
성남 - 유니폼이 이쁜팀
인천 - 이번에는 떨어질 줄았는데 이젠 신기함. 하지만 이번시즌은 흠...
광주 - 솔직히 무관심. 개인적으로 박진섭 감독을 고평가하지만 K리그 1에서 버틸수 있을려나?
부산 - 호물로 좋아함. 어린 재능들이 많아서 꽤 관심이 가는 팀. 몇시즌 연속 승격 문턱에서 떨어지는 거보고 좀 안쓰러웠음.
경남 - 18년도에는 이 팀 축구 봤음. 개인적으로 말컹을 좋아했음.
제주 - 관심 없음. 그냥 섬에 있는 팀.
안양 - 1부부터 올라오고 이야기하자.
부천 - 서포터즈가 강성인 팀.
안산 - 무관심.....
전남 - 한찬희 고마워!!!
아산 - 천안 사는 필자의 집과 가까워서 한번 직관갔음. 그것 말고는 뭐... 돈먹는 하마만 되지 말았으면.
수원FC - 개랑 옆동네 팀.
대전 - 시민구단에서 다시 기업구단으로 전환된 것에 박수쳐주고 응원하고 싶다. 황새만 아니었다면...
서울E - 창단할 때에는 지금쯤은 같은 리그에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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