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 출전 의지 내비쳤다!…기성용 "마스크 끼고 뛰고 싶다더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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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 출전 의지 내비쳤다!…기성용 "마스크 끼고 뛰고 싶다더라"[인터뷰]

손흥민, 월드컵 출전 의지 내비쳤다!…기성용 "마스크 끼고 뛰고 싶다더라"[인터뷰]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의의 안면 부상을 당한 벤투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대표팀 전직 주장인 기성용34·FC서울은 5일 오전 강남구 서초동 서초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절친한 후배...

스포츠조선 / 2022-11-05

대표팀 전직 주장인 기성용(34·FC서울)은 5일 오전 강남구 서초동 서초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절친한 후배인 손흥민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기성용은 "안그래도 연락을 했다. 오늘 수술이 끝났는데, 본인은 마스크 끼고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여주더라. 안타깝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기평 인터뷰 전문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