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붕이들아 승재관련 썰 가져왔음
얼마 전에 일하는데 엄마한테 갑자기 이승재 아냐고 카톡이 옴. 내가 어릴때 집에서 정조국 콜을 ㅈㄴ 불러서 엄마가 정조국은 알아도 이승재를 알리가 없단 말이야
근데 알고보니까 우리집이 얼마전에 리모델링 공사를 했음. 근데 내가 워낙 모아놓은 북니폼들이 많으니까 엄마가 "아들이 유니폼을 너무 많이 사서 그거 정리만 하는거도 일이다" 했는데 거기 공사하는 분 중에 한 분이 자기 조기축구회에 승재가 자주 나온다면서 해준 얘기들이 있대
승재가 에푸씨 입단할때 모 코치님 픽으로 입단한거래. 근데 그 코치님이 얼마 안되서 바로 나갔대. 그러니까 승재는 자기 데려온 코치님 나갔으니 어떻게 보면 믿을 구석이 없어진 거잖아. 그래서 선수 본인도 그렇고 지인들도 걱정이 많았다더라.
아산 임대간거도 뭔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어렵게 결심하고 넘어갔다는데 상황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 가봄.
(참고 : 일단 내가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고 엄마 거쳐서 들은거라 워딩이 백프로 맞다고는 장담 못함. 근데 그 때 코치님이나 찾아봐야겠다)
(본 짤은 본문의 내용과 아무 관계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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