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긁어모은 6월 6일자 이적루머
1. 중국발 루머
- 중국언론은 "전북의 세 브라질 용병이 각각 계약해지와 이적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 이 언론에 따르면 "아드리아노와 티아고는 계약해지, 로페즈는 중국리그로 이적한다"라며 "전북은 이미 중국 리그의 2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한국의 이적시장은 7월에 열리기 때문에 새 용병들이 상하이상강전에 뛸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2. 디시 루머
- 국가대표급 공격수와 수비수 한명씩이 MLS(미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시도민구단이 일본 중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 1부리그 중하위권의 A구단은 감독교체가 확실해 보인다.
- 모기업구단은 팀의 용병선수의 방출을 강력히 원해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이다.
- 한 기업구단이 동유럽출신의 수비수를 영입한다. 이 팀은 국가대표급 수비수 영입도 검토 중이다.
- 또 다른 기업구단은 1부리그 출신의 외국인 수비수를 임대한다. 현재 성적이 좋은 이 팀은, 그러나 의외로 내부분위기가 안 좋다는 소식이다. 팀 내의 미꾸라지 같은 선수를 방출 혹은 트레이드할 계획이다.
3. 디시 루머2
- 최근 K리그로 온다고 보도된 포르투갈의 마차도 감독의 썰은 팩트라고 한다. 마차도 감독은 작년에 온 파울로 벤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과 조제 모라이스 전북 감독 등 포르투갈 감독들이 한국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한국행에 관심이 생겼고 대리인을 통해 한국행을 타진 중이다. 일단 현재 협상 중인 팀은 많이 거론되는 포항, 제주는 아니고 서울이랜드도 아닌 1부리그 구단이라고 한다.
- 바그닝요는 사실상 떠나는 게 맞지만 이적인지, 임대인지는 확실치 않다. 현재 브라질과 국내에서 오퍼를 받았고 수원이 대체자를 구해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상 본인이 결정만 내리면 끝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 포항은 유럽 출신 공격수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빅리그 물도 좀 먹은 선수라고 하는데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 전북도 티아고를 정리하고 유럽 국대출신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4. 히든풋볼K, 김환의 고구마 이적썰 (6월 3일 방송)
이건 유료니까 구매해서 들으셈. 히든풋볼K 126회 들으면 됨. 디시 루머와 달리 이 루머는 추리하기가 빡세서 그렇지 신빙성 좋으니까 700원 가치 충분함 ㅇㅇ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