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부상이 안익수의 면죄부가 될순 없다.
시즌 처음부터 단체 식중독이라도 걸린것도 아니다
분명히 올해 시즌전 근래 중 보강이 잘된 편이였고 기본적으로 선수단 교체 자원 까지도 적당했다 그런데 부상 때문에 안익수가 부진 했다고 커버 해주기엔 포항만 봐도 그런말 못한다
리그는 마라톤과 같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 해둬야 잘 갈수 있는데 그런 준비도 안된 감독이 운영을 1년동안 하니 팀이 잘 돌아가겠는가 싶다.
특히 최근까지 코로나 이슈와 월드컵 여파 까지 있었던 많은 변칙 상황이 생길수 있었던 올 시즌에 미리 대비가 제대로 안된건 전적으로 감독의 역량에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본다
안익수에게 면죄부를 주지말자 지금이라도 깔끔하게 서로를 위해 끝내자
추천인 2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