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니폼 입고 j리그 직관 후기
일단 위에 사진이 홈팀 세레소 오사카 서포터즈고
여기 위에 사진이 원정팀 나고야 그램퍼스임
지금부턴 후기야!!
일단 막 사람들이 오! 서우르 서우르 하면서 쳐다보는게 느껴지더라고 근데 댓글 보니까 제3팀 유니폼 입고가는건 예의가 아니라 해서 다음부턴 이렇게 안할게 그리고 일단 j리그는 응원이 진짜 열성적인걸로 유명하잖아? 근데 확실이 목소리도 크고 대단하더라고 또 신기한건 우린 응원가 안부를때도 막 떠들면서 되게 시끄러운데 여기는 양쪽에서 응원가 안부르고 있으면 무슨 무관중 경기마냥 선수 목소리 다 들리고 완전 조용하더라 또 응원가 부를땐 엄청크고 한국이랑 달라서 신기했어 서포터즈석에서는 막 다같이 뛰고 하는게 너무 부럽더라 솔직히 우리 생각해보면 코어쪽만 그렇게 하지 다른 곳은 안그렇잖아?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매북이나 개랑전 같은 큰 경기는 N석에 깃발을 코어쪽에 집중하지 말고 양 사이드 쪽으로도 좀 해서 N석 1열이 검붉은 깃발로 물드는걸 보고싶긴 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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