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 에닝요 레오나르도 이후 세징야 같은 용병 나온 것 자체는 대단하긴 하지

작년 시즌만 놓고 보면

세징야 커리어하이 아마 16골 15도움이었나 그러지 않았나?

저런 스텟 개축에서 본 것 정말 오랜만인듯

골만 잘 넣거나 어시만 잘 쌓는 경우야 그 전에도 있었지만

말 그대로 골 어시 고르게 질 하고 크랙 소리 들을 만했던 선수는 세징야가 근래 들어서는 유일함

단

크랙 조지기 전문가 욘스 상대로는 힘을 못 썼을 뿐이라

서울 팬들 눈에는 너무 과도하게 관심받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