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interview] '치열한 RB 경쟁' 윤종규, "경쟁은 당연! 내 장점은 빌드업"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18700
윤종규는 "최종 명단에 든 것도 기쁜 일이지만 경기에 나서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말로만 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답했다.
이제 포지션 경쟁만 남았다. 상대는 김문환과 김태환이다. 당초에는 윤종규의 선발 가능성은 낮았지만 9월 A매치와 11월 A매치에서 선발 기회를 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윤종규 역시 "당연히 경쟁은 있어야 한다. 경쟁을 해서 이기는 것은 선수의 몫이다. 선택받지 않더라도 항상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의 장점은 아무래도 빌드업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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