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지명 김영환 | '골키퍼 1명' 위기의 인천대 축구부, 상위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47/0002373336
- 김영환 선수는 유소년 선수 시절 큰 부상을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축구를 그만둘 뻔한 큰 부상이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인천대학교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이곳까지 오게 된 과정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영환: "중학교 3학년 당시 U17 월드컵 아시아 예선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훈련을 하다가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어요. 당시 오산중학교의 최민기, 이혁준 트레이너 선생님을 비롯해 가족과 주변분들의 응원으로 축구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부상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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