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 자매 구단인 FC서울 나상호, 윤종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68/0000902993
한국전력 박철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원 팀(One Team)으로 하나 되어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셨으면 한다. 월드컵 4강 신화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시기를 기원하며 모두 부상 없이 파이팅입니다”라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현대건설 황민경 역시 “모든 축구선수의 꿈의 무대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하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함께하길 응원합니다”라고 진심을 담았다.
특정 대표팀 선수를 위한 각별한 응원도 있었다. KB손해보험 김홍정은 “김진수 선수(전북현대)가 2014, 2018 월드컵에 발탁된 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다”며 “이번 월드컵에서는 부상 없이 끝까지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팬심 섞인 응원을 전했다.
이어 GS칼텍스 한수지는 “저희 팀 자매 구단인 나상호, 윤종규 선수(이상 FC서울)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다. 두 선수와 대표팀 모든 선수의 활약을 응원한다”라며 자매 구단에서 선발된 선수들을 향한 격려를 보냈다.
외쳐 갓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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