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써보는 벤투가 잘 돼야만 했던 이유
간단함..
역대 처음으로 한 감독이 예선부터 본선까지 맡아서 월드컵 가본 유일한 케이스 였기 때문에..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할 때마다 냄비들이 올해를 예로 들면서 가로막게 될까봐 두렵다.
결과가 같더라도 과정이 좋았다면 충분히 아름다운 건데..
결과가 안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축구처럼 당장 실패하더라도 장기플랜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쨌든 이 과정에, 이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이 결과라니 참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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