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안뽑힌걸로 억울하듯이 인터뷰는 경솔하긴했지
백프로가 어디있나
그렇게 따지면 떨어진 모든 선수에게 왜 떨어졌는지 공개를 다 해야 형평성에 맞지
뽑힐거같았는데 못뽑혔다고 왜 떨어졌는지 그걸 상무에서 해명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애시당초 대한민국 남자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국방의 의무를
k리그에서 뛰면서 기량을 유지할수있는 혜택을 주는게 목적으로 있는 팀인데
혜택 못받았다고 대놓고 인터뷰하는게 뭐가 자랑인가 싶음
조금 워딩 세게 하면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말이랑 같은 상황이랄까
하부리그로 가거나 공익으로 가는 선수들은 그럼 생각이 없어서 가는건가?
혼자서 생각하면 될것을, 개인 계획 틀어졌다고 멘붕와서 인터뷰를 하는거 자체가 경솔했음
국대 경력이랑 다른 결과들 다른 선수들이랑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이
국방의 의무로 대한민국 수많은 남자들이 20대의 짧지도 않은 시간을 나라를 위해 보내는게
본인 혼자인것도 아니고 축구선수가 기량 유지가 중요한건 당연히 아는데
축구선수를 떠나서 20대 남자중에서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안아까운 사람이 어딨나 싶음
억울하면 일찍 가던가가 정답인게 군대다
인터뷰 할 내용도 아니고, 늦게 간 본인의 선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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