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 "상암에서 뛴 줄…너무 감사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751825
중원에서 대표팀의 공격과 수비를 조율한 황인범은 16강 성공 후 “오늘은 울지 않는다”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진짜 꼭 하고 싶은 말은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다. 오늘 경기하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줄 알았다. 한국에서 경기하는 줄 알았을 정도로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시고 모두가 하나 된 것을 느껴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황인범은 “한국에서도 제가 직접 듣진 못했지만 얼마나 많은 분의 함성소리가 들렸을지 예측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그래.. 그러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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