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 매출 1천억' 홈플러스 상암 자리 놓고 '빅3' 붙는다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내부적으로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월드컵점은 연 매출이 900~950억 원으로, 홈플러스 전국 매장 중 상위 10위 안에 들고, 서울에선 1~2위권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공단이 입찰공고문에 제시한 연 임대료는 125억 원 규모고요. 그 이상으로, 가장 비싼 금액을 써내야 최종 낙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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