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노잼경기 보면서 우리도 저러면 안 되는데 생각하는건 나뿐임?
2016시즌 모토 "Champion Like Always" 내걸고 K리그1 우승하며 V6 달성.
2017-18시즌에 딱히 이렇다 할만한 모토 없이 황새 강점기를 인내.
2019시즌 모토 "잊지 말자 2018, 함께 뛰자 2019" 내걸고 무려 한 시즌만에 강등권에서 아챔 복귀.
2020시즌 모토 "The Seouldaum". 이것만으로는 올해 모토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추측컨대 "서울을 더 서울답게" 정도의 뜻이라고 생각함. 과연 서울다운 게 뭘까? 우리 개막전에서 이 질문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같은 노잼경기 나오면 식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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