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 2시 선발대 3번째로 입장한 북붕이 후기
선수들 하나같이 전부 친절하시고 유쾌하심 ㅋㅋㅋㅋㅋ 한명 한명한테 모두 해외진출하시고 내년에는 꼭 우승해달라고 했는데 이상민선수가 저는 왜요...? 라고함 옆에 있던 김진야선수도 그니까 얘는 왜...?라고 하길래 순간 뇌정지왔다가 상민선수도 우승하고 승격해서 같이 1부에서 만나면 좋으니까~라고 말했음ㅋㅋㅋㅋㅋ 이름 물어보고 사인할때 같이 써주고 사진도 다 찍어주고 다른 분들은 무슨 영상?도 찍으시던데 영상편지도 친절하게 찍어주는거 같았음. 애장품은 못뽑았지만 너무 재밌고 행복했다... 상민선수는 사인회 시작전에 따로 뒤쪽 주차장에서 마주쳤는데 이때도 같이 사진찍어주심..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 받은듯 ㅠㅠㅠㅠ 상민선수 종규선수 2부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시고 서울 김천 승강플옵에서만 안만나길... 이상 질문받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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