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성진, 2026 월드컵 향할 세계 유망주 7인 선정…美 매체, 4년간 접촉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118486
본사를 미국에 둔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 시간) '마이 풋볼 저니(My Football Journey)'라는 이름의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체는 전 세계 유망주 7명을 선정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개막까지 4년간 정기적으로 인터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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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선정 기준을 "자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일하는 스카우터들의 도움으로 선정된 10대들이다"라고 전하며 "이들은 스스로를 확립하는 걸 목표로 하며, 어떤 경우 다음 월드컵을 향할 수 있다. 젊은 경력의 우여곡절을 함께 나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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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터뷰에서 강성진은 "아버지와 함께 정원에서 축구를 했는데, 킥을 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그게 내 첫 기억이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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