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멘보면 낭만이고 뭐고를 떠나 늙는다는게 참 고통이라는건 알겠다 ㅋㅋ
메시도, 기성용도, 박주영도 내게는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중에서도 탑스타들인데
그 사람들이 축구선수로서 황혼의 뒤안길에 들어서면서 이별을 어떻게 해야 잘 할지 고민하는게 보여서 마음이 참 씁쓸해 ㅋㅋ
사람이 늙지 않았다면, 평생 녹음과 같이 젊었다면 이런 고통도 없었을텐데 말이지
단순히 이 사람들이 사라진다 이런게 아니라 나 또한 사라질 것이다 생각하니 기분 묘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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