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지컬코치 황지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FC서울 피지컬코치, FC서울 U18피지컬 코치 황지환입니다
올해를 끝으로 5년간 일해온 구단을 떠나게됐습니다 저는 FC서울이라는 큰 구단의 작은 부분이었고 평범한 코치로써 이런 글을 적는 것이 부끄럽지만 피지컬 코치로서 경력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재능들을 지도 할 수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것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항상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시고 격려해주신 FC서울 팬 분들게 감사를 전하고자 짧은 글이지만 인사로 대신 하려합니다
워밍업을 준비하러 그라운드에 나설때 응원의 함성과 북소리를 들을때마다 항상 뭉클하고 전율을 느껴왔습니다 항상 FC서울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느끼고 감사하며 5년의 시간을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코치가 되서 기회가 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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