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철벽'최철원, '양한빈 공백 내가 메운다!'…서울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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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종료돼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떠난 양한빈(31)의 대체자로 부천FC에서 뛰던 최철원(28)을 영입했다.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수 박호민(21)에 현금(2억원 추정)을 얹는 조건이다.
조영욱의 공백은 외국인 자원으로 메울 예정이다. 시리아 국가대표 윙어 호삼 아이쉬 영입이 확실하다. 여기에 추가로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규 조영욱와 더불어 '잠시만 안녕'한 센터백 이상민의 공복도 메우기 위해 시장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은 지난시즌 파이널 A그룹(1위~6위) 진입에 실패했다. 올시즌 반전을 도모하고자 선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은 수준급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도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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