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전급 프로축구 선수도…'119 부르고 5급 판정'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09068
23세 이하 대표팀 출신의 프로축구 선수 A씨는 1부리그에서 200경기 가까이 뛴 주전급입니다.
A씨 측은 "거짓으로 구급차를 부른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지난 2017년 경기 도중 단기기억상실 증세를 보인 적이 있고, 올해 뇌파검사와 추적 관찰에서도 뇌전증 소견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병역기피 피의자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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